·8년 전
지금 현재 고3 취준생입니다.. 여태 은행원 준비하고 있다가 다 떨어지고 다른분야로 돌리는데 차차 주위친구들이 취업을하니 저도 모르게 급해져서 제조직.. 생산직 분야로 지원을해버렸습니다 시험보고 떨어질줄알았는데 붙어버렸고..다음주가 면접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합격이라는게 기쁜건데 전혀 원하지 않는데로 되니 별로 반갑지 않더라구요.. 과거의 저는 단지 급여만 보고 결정을 해버린지라..;-;. 이제와 안한다고 하기엔 못한얘들이 마음아파할꺼같고 한다고 하면 계속 후회만 할듯 해서요 ...전 어떡할까요.. 제조직은 정말.. 적성에 않맞고..노력한 결과로서는 그다지 ;-;. ....... 마음은 급하고..취업은 하고싶고.. 심리가 복잡하네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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