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누군가에게는 사소하겠지만...저에게는 큰 고민..들어주세요..
저는 현재 5년차 직장인?입니다. 의료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소심하고 걱정도 정말 많은 성격이라...
5년동안 일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고...오히려 5년이나 일했는데도 이렇게 일을 못하는것 같은 자기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사람 말도 잘 이해도 못하고 ㅠㅠ 환자들이 답답해 할때도 있어요...사소한 실수 하나라도 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서 나아지질 않죠...5년이나 일했는데도 이러면 적성에 안 맞는 걸까요??그냥 성격이 문제일까요...ㅠㅠ 당당하게 바뀌고 싶은데...20년 넘게 이렇게 살아서...성격 바꾸는 것도 쉽지 않네요...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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