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를 자퇴한 20살 여자입니다. 한 학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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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ilverlee
·8년 전
저는 대학교를 자퇴한 20살 여자입니다. 한 학기동안 대학을 다니다가 학과가 정말 안 맞아서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전문대로 수시를 넣을 생각입니다. 원래 제가 고등학교2학년때 장래희망이 동물조련사여서 동물관련 학과를 가고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요번에 동물 관련 학과를 지***려고 하는데 과연 이 학과 공부가 나한테 괜찮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적성에 맞을만한 다른 학과들를 찾아보고 있지만 이미 한번 자퇴를 하니 학과 선택에 자신도 없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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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030
· 8년 전
항상 꿈은 변할수있어요 그러나 그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부러움이죠^^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것은 20대는 아직 늦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꾼 꿈을 향해 나아가다가 맞지않아 그만둘수 있고 새로운 것에 흥미가 생겨 하다 계속 그것을 두고 나***수있죠~아직 20살인데 뭐가 고민이에요? 60세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으세요!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더더욱 그때가 젊은 나이라면 무모하더라도 한번쯤은 도전해보는 것이 좋지않을까요?그렇다고 너무 쉽게쉽게 정해버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생각해보고 너무너무 하고싶다면 실패하더라도 하고나면 후회가 안남지 않을까요?ㅎㅎ 저도 아직 학생이지만 도전은 늘 저에게 좋았던 기억이었던 것 같네요~그럼 좋은 결정하시기를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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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0
· 8년 전
한 학기 다니고 자퇴하신거면 딱 긍정적인 케이스 아닌가요? 아직 20살인데 뭐 어때요. 재수 삼수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중요한건 딱 맞는 진로를 찾는거죠 . 걱정하지마시고 자신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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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caleche
· 8년 전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하기싫은일도 잘 해낼 필요가 있죠. 그래서..잘하는 일을 하는게 낫다고도 생각하는데요. 동물이 좋아서 동물조련사를한다 보다는 한번이라도 동물보호소에서 봉사해보거나 그 학과 교수님이나 학생들이 공부하는걸 직접 보고 결정해보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