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백수입니다. 1년째 백수지요..
사실 구직활동을 거의 5분마다 한번씩 들어가서 보고
입사지원하고 했지만.. 연락이 잘오지 않아서.. 거의 반년을 보내고 나니 이해탈경지에 이르러 될대면 되거라해서
맘도 편해졌는데.. 최근에 집에서 백수인것을 이제 못보겠는지 잔소리를 하시더라구요.. 백수라고 잔소리보다는 저의 행동하나하나에 잔소리를 하실때 마다 어우 내가 빨리 나가야지 하지만 알바도 1시간거리안에는 잘없고.. 맨날 알바천국이나 올라오는것은 인바운드상담사ㅡㅡ..
막상 나갈려니 사회공포증이 있어 숨도 탁탁 막히고..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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