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일이너무너무하기싫어요
저는 이제 6개월일했는데
어떻게 1년5년10년 그이상 그 조직생활을하면서살아가는건지 비정규직이라 이렇게 무시당하는건지 배울건 다배웠는데 잘했다는 없고 틀렸다 잘못했다만 듣고있으니 이제 아무런 생각도없고 그냥 1년만 채우자 채우자 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는데 뒤돌아보면 내가 보낸 하루하루가 어떤날이었는지 기억도안나고 다들 그렇게 사니까 일년만 일년만 다녀라 그러지만 저는 왜이렇게 힘든건지....모르겠네요
정규직이면 뭐 좀 다를려나 싶기도 하고
오늘은 오랫만에 만난 엄마아빠앞에서 밥먹다 울어버렸네요 이렇게 일년을 보내면 내 2017년은 그냥 날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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