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과정이 두려워서 이력서 조차 넣지 못하는 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취업 과정이 두려워서 이력서 조차 넣지 못하는 분 계시나요? 2년동안 실패를 거듭 경험하니 너무 두렵네요.. 지금의 마음으론 알바만으로 돈벌면서 살고픈데 미래도 너무 걱정되요... 남들보다 더 극성으로 두렵고 무기력한 제가 싫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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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가 달렸어요.

0329

· 8년 전

이력서 넣으면 안 되겠다는 연락이라도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젊으니까 알바라고 생각할겸 경력 쌓을겸 일 찾는데 구직되는 데마다 알바라고 하기에도 애매해지고..ㅠㅠ 안 하는 것보단 나을거라는 생각으로 하긴 하는데.. 알바만 해도 먹고살만 하면 정말 좋겠네요..

tmzldii

· 8년 전

취업과정도 싫고 직장생활이랑 안맞는 나도 싫었어요 그래서 그냥 인정한 상태에요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전 사회랑 안맞는거 같아요 그냥 마냥 따듯하고 사랑스러운게 좋은데 회사는 나에게 너무 딱딱하고 권위적이고 상하관계 숨막히고.. 그래서 다른쪽으로 일을 알아봐야 할거같아요 회사 다니는 사람들 존경스러워요.. 대단함.. 글쓴님 마음 100%는 아니더라도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극성인거 아니에요.. 개성이 다를뿐인거죠 분명히 다른쪽으로 더 강할거에요 응원합니다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맞아요...서류광탈에 지쳐 알바만 보게됩니다ㅠㅠ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tmzldii 응원감사해요ㅠㅠ 저도 마카님을 응원해요! 회사가 나한테 안맞는게 아닐까 수십번 생각해요 저두 흑흑.. 각자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기를 응원해요!

colyj

· 8년 전

저요 ㅠㅠ저 광탈너무당해서 포기상태인데...ㅠㅠ 취업은해야겟고 집에서 눈치주고 전 이미 무기력한상황이고..ㅠㅠ미치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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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