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엄마들이 각자 자식자랑에 들떠있을때 가만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친구 엄마들이 각자 자식자랑에 들떠있을때 가만히 그 속에서 듣고만 있는 엄마. 재수라는게 엄마 속만 무뎌지게 하는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aterfall
· 8년 전
마음씨가 너무 착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loudnine9
· 8년 전
저도 그렇게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제 스스로가 그런마음을 가질 자격이 있을정도로 노력을 했는가 생각하면 아닌거 같더라구요... 늘 생각만 부모님걱정하고 죄송해하지 행동은 늘 그대로였습니다... 작성자께서도 너무 맘 아파하시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부모님께서도 많이 흐뭇해 하실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쓰면서 다시 맘다잡게 됩니다 감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sarms
· 8년 전
ㅠㅠ화이팅이에요 다 잘될거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umjun89
· 8년 전
지혜로운 어머니를 두셨네요. 지식은 어느 때고 채울 수 있어도 지혜는 안 그렇죠. 재수라는 경험의 시간이 어떤 지혜로 쌓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