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듯한 야근에도 꾹꾹 참아가며 일한 회사에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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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yellowblack
·8년 전
***듯한 야근에도 꾹꾹 참아가며 일한 회사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승진에 밀려나는걸 보고 미련없이 퇴사했는데 지금은 내 실력으로 다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너무 두렵고 걱정입니다. 인생의 패배자가 된 기분 남들 다 일할때 나만 놀고 있는 것 같아 다른 사람이 나를 무능력하다고 ***는 않을까 신경쓰이고 마음 졸이게 되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존감을 붙잡을 여력이 없어요. 이 고민조차 함께 나눌 친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생 허투루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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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deus2
· 8년 전
ㅋ 나는 쉬고 싶다 소리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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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eblue
· 8년 전
자존감 떨어질 때 친구를 붙잡았더니 친구도 같이 떨어져나가더라구요... 이번을 경험으로 다음번에 더 잘할 거라는 걸 사장님들이 알아준다면 좋을 텐데, 그쵸.. 더 좋은 직장이 있을 거에요, 분명 어떤 것을 잡기위해서는 포기해야하는 것들도 있겠지만, 처음 직장보는 때와는 또 달라졌겠죠 :) 그래도 희망만은 절대 포기하지마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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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n212
· 8년 전
저도 29살에 비슷한 이유로 오래 쉬고있어요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건강하면 그게 재산인것같아요 몸이 건강하다는것에 감사함을 느껴봐요 팔다리가 장기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것에... 어떤분이 갑자기 다치시게 된 글을 보았거든요 다 필요없어요 돈도 굶어죽지만 않으면 되는것같고 내몸에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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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
· 8년 전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