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항상 같이 다니는 선임이 자의식 과잉입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전 그렇게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궁금하지도 않은 본인 얘기 듣는게 너무 힘듭니다.
처음엔 들어주다가 나중에는 정말 힘들어서
몇 번 자리를 피한 적이 있는데
자리도 붙어있고 하는 일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네요
도대체 왜 그렇게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고 싶어할까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요 ㅜㅜ...
거리를 두고 싶지만
물리적으로도 너무 거리가 가깝고
팀 이동을 하지 않는 한 벗어나기는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진짜 무시하는 것도 한 두 번이고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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