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이 다니는 선임이 자의식 과잉입니다. 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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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항상 같이 다니는 선임이 자의식 과잉입니다. 진짜 미치겠어요. 전 그렇게 공감능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는 편이어서 궁금하지도 않은 본인 얘기 듣는게 너무 힘듭니다. 처음엔 들어주다가 나중에는 정말 힘들어서 몇 번 자리를 피한 적이 있는데 자리도 붙어있고 하는 일 때문에 벗어날 수가 없네요 도대체 왜 그렇게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하고 싶어할까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요 ㅜㅜ... 거리를 두고 싶지만 물리적으로도 너무 거리가 가깝고 팀 이동을 하지 않는 한 벗어나기는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진짜 무시하는 것도 한 두 번이고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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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bee0c95cc422f50e987 흑... 이미 자기 얘기를 시작할 때 눈 안마주치고 그러는데 ㅠㅜ.. 모자란가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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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somnium
· 8년 전
그냥 사실대로 듣기싫다고 말 하시던가 못하시겠으면 스트레스받지 마시구 그냥 흘려들으세요 저는 듣기싫은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 속으로 대답을해요 응 니 입에 모터를달았나보구나~ 주저리주저리대봐라~ 하면서요ㅋㅋ 어쩌겠어요 거부하지못한다면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찾으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