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회사에서 혼자 실험실에서 일하고있는데 상사가 갑자기 와서 모***로 뽀뽀를 했는데 너무 황당하고 생각지도 못했던거라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벙쩌있는데 놀랬지하고 물어보고는 나갔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다....평소에 주접스럽고 모든사람에게 사랑한다느니 안기라느니 귀요미라면서 자기는 원래 그런성격이라고 이해하라는 사람인데 이건 도가 지나친거 같다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언니나 동기 에게 말했더니 진짜 ***아니냐는 말뿐이고 그 상사보다 더 윗사람에게 찔러야하는게 맞는지 그냥 넘어가야하는건지 모르겠다 평소에 하는 행동과 말도 기분나쁘지만 바로 윗상사고 워낙 무서워서 참았는데 오늘 행동은 정말 수치스럽고 내가 만만해서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정말 계속 신경쓰인다 내일 회사가서 얼굴 마주봐야하는걸 생각하니 너무 역겹다....분명히 성희롱으로 느껴지는데 나보다 상사라서 보복 당할까봐 윗상사에게 말하기가 겁난다 참고로 이 상사는 유부남이고 애기도 3명이나 있는데 이러고 다님....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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