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요.....고민이 많아요...아직 18인데 왜 이리 힘든 일이 많을걸까요?그냥 내가 나이를 먹을 수록 난 더 우울하고 불안해져 가는 것만 같아요..아주 깊은 갯벌에 빠지는 느낌?가장 힘든게 의지가 없어요....중학교 때처럼 불에타는 그런 의지가.. 그 이유는 학업 외에 많은 안 좋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이번년 들어서는 밤에 잘 때마다 행복했던 적이 한번 있나?할 정도에요...그냥 자기 전엔 우울한 마음 뿐이에요..자꾸 울고 싶어지고...중학생 때는 "아 짜증나!"이러다 아니 이러면 안되지 하고 "아니야 난 행복해!"이랬었는데....지금은 억지로 행복하단 말도 꺼내기 싫어요..그냥 행복해지고 싶어요..... 몸에 힘이 없어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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