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처#직장상사 나의 사정은 모르고 일처리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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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entalcare
·8년 전
나의 사정은 모르고 일처리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 무조건 웃고 무조건 친절하고.. 나에게 욕하고 소리지르는 사람에게도 참고 친절하게 응대해야하는게 정답인건가..? '내가 처음부터 불친절하게 응대한게 아닌데..' '나이 어리다고 욕듣고 반말듣는게 다 괜찮은건 아닌데..' 내가 더 상처로 다가왔던건 그 문제를 자신이 아끼는 직원이 해결했다고.. 그게 말이 되냐며 정색을 하는 상사의 말이다.. '어려도 사람이고.. 늘 하하호호 웃고 밝아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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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abcd
· 8년 전
저는 그럴 때 입싹 닫고 아예 말을 안했어요. 본인이 홧병나 답답해 죽을 때 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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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om
· 8년 전
표현을못하면 자기만 힘들어요 자기표현은 확실히하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사회에서 개인의 사정은 정말 개인의사정 일 뿐이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