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나의 사정은 모르고 일처리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
무조건 웃고 무조건 친절하고..
나에게 욕하고 소리지르는 사람에게도 참고 친절하게 응대해야하는게 정답인건가..?
'내가 처음부터 불친절하게 응대한게 아닌데..'
'나이 어리다고 욕듣고 반말듣는게 다 괜찮은건 아닌데..'
내가 더 상처로 다가왔던건 그 문제를 자신이 아끼는 직원이 해결했다고.. 그게 말이 되냐며 정색을 하는 상사의 말이다..
'어려도 사람이고.. 늘 하하호호 웃고 밝아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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