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안준것과 추가근무수당 주휴수당 이런것 못받았으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시구요 근로계약서 쓰지않은것도 신고가능합니다 내가 돈내고 받는 서비스는 교육도 해당합니다 좀더 당당해지세요 !! 내돈내고 듣는수업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들으세요~

수용할수 있는것에 비해 받아들여야 하는게 너무나 많아 보이십니다. 그에따른 심적 체력적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네요.. 그걸 다 동시에 해야하는 상황이라 하시는것이겠지만 그래도 우선순위가 있을테니 가장 하위의 것을 좀 나중에 하는걸로 해서 시간적이나 체력적인 여유를 가져보시는건 불가능 할까요.. 일단 주경야독이라고 일하면서 공부까지 한다는게 얼마나 고되고 어려운건지 잘 압니다. 아마도 삼수 이시다 보니 학업이 우선적이지 않을까해요. 그러면 알바를 그만두시거나 차라리 단기 알바로 전환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생활비를 알바로 충당해야한다면 그거야 말로 정말 어렵겠지만 꼭 그런게 아니라면 알바를 잠시 쉬시고 그 시간에 학업과 휴식을 좀 취하시는건 어떨까합니다. 몇달씩 그러라는것이 아니라 못해도 두세달 정도면 어느정도 심신이 회복되리라 생각해요. 진짜 주경야독은 삶을 퍽퍽하게 합니다. 더군다나 학업이 서브가 아닌 메인이라면 그 스트레스는 더욱 크고요.. 그리고. 어떤 상황이었는진 모르나 본문의 문맥상으로만 보면 그 학원강사***가 쳐 돌은것 같습니다. 어디 남의집 귀한 자식에게 인생을 운운한답니까? 돈이나 받아 쳐먹고 지식세일즈나 쳐하는 ***가. 지가 강단에서 학생들 한테 지식 좀 판다고 뭐라도 되는줄 아네요. 교수 실패해서 시강이나하고 있는 찌끄레기가.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뭐라한다더니 웃기지도 않네요. 오죽하면 눈물을 보였을까.. 이해심 배려심은 티끌만치도 없는 *** 구더기 같은 ***. 그런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면 그런자리에 있는 사람처럼 언행을 조심해야지.. 되먹지 못한 인생들이 좀 안다고 거드름 피우는 꼴 참 재수없어요. 아우 제가 막 화가 나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내 동생이나 나 아는 사람한테 그랬다 한거 같아서 열폭했습니다. 근데 짜증 나는건 맞잖아요. 암튼 마카님.. 지금 너무 팍팍한 생활을 하고 계시는것 같으니 기름칠을 할수 없다면 뭔가 하나를 빼서 좀 여유를 체감하셨음 좋겠어요. 쫓기는 듯한 생활이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우선순위 정해보시고 조금은 여유있을 (나중에 해도 될) 항목을 빼서 좀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셨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

@pr1del 아 정말 말씀 속시원하게 잘해주시네요..ㅠㅠ ㅋㅋ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