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이 어디 아프거나 약한건 아니고 외형적으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가 몸이 어디 아프거나 약한건 아니고 외형적으로 말랐는데(그렇다고 힘이 없는건 아니에요..) 제과제빵사가 하기 힘들까요?? 그리고 제가 손이 조금 느린편인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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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a1004a

· 8년 전

마른사람도 일 많이해요 빵집에는 주로 파트가 4가지 있어요 반죽 성형 오븐 케이크 처음엔 성형을많이 시켜요 힘이덜드니깐 대신 빨라야해요 느리면 많이 혼날꺼에요 그래도 그린건 일하다보면 느니깐 괜찮아요 어디에서 일하느냐에 다르지만 한파트를 오래하는곳이있고 계속 바뀌는곳도 많아요 저도 성형하다가 오븐하다가 반죽까지 근데 정말 각오하셔야돼요 몸의 피로가 많거든요 손가락땡김 어깨뭉침 다리부움 어떤일이던 쉬운일은없어요 정말 하고싶고 직업으로서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할 자신이 있으시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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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