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너무 속상해서 글을써요
제가 재수를 했는데도 성적이 잘 안나와서 지방에 있는 4년제 사립여대에 물리치료학과로 왔어요 저는 솔직히 과가 맘에들어서 다니고 있어요 제가 문과여서 학과 공부를 따라가기가 조금 벅찬면은 있더라고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중상위권정도는 해요 그런데 여대다보니까 학과분위기가 다 하려는 분위기라서 치열하고요 오늘 엄마랑 통화하는데 을지대 다니는 엄마아는분의 친구의 딸을 120 명 넘는 학과에서 치열하게하는데 너는 통화내용들어보니 영 시원치가 않구나 지방으로 학교를 보내놨으면 과탑해야지 너나 보낸 우리나 성과를 얻지않겠니? 라고 하는데 진짜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나도 아예 안하고 못하는편은 아닌데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저희 학과는 소수정예라 과탑하기 쉽고 그 친구의딸은 학과에 인원이 많으니까 과탑하기 어렵다늕식으로 하는데 오히려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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