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키때문에 너무 우울하다 키가 작아본게 한두번도 아니지만 우리집안에서 60 못넘는 사람이 나 밖에없어요.. 그래도 50대 중후반이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초반, 심지어 어쩔땐 40대 후반까지 나오니까 너무 우울해요..
심지어 더 클수있는시기면 그렇다 치는데 이미 성인..
남자친구는 있지만 거의 30cm차이나니까 그냥 거울보면 아빠랑 딸같고 얘가 날 여자로 보긴할까 다른사람들이 로리콘으로 보면 어떡하지ㅋㅋㅋㅋㅋ 이런생각까지 들면서 오히려 자존감이 떨어져요. 또 스킨***때도 불편하니까 내가 좀만 더 컸으면 어떨까 이러고 ㅋㅋㅋ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자꾸 이런생각때문에 하루에 3시간은 기본으로 자괴감타임을 갖고 인터넷에 검색까지해요 더 심해지면 어떻게 될지 정말;;
겉으로보기에는 그렇게 안작아보이더라도 다른사람들 옆에 서면 진짜 몸까지 말라서 더 작아보이고..
아무리 유전이라고 생각해봐도 그동안 난 뭘했나 싶고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유전자가 온건가 싶고
살이면 빼면되지 키는 늘릴수도없으니까 점점 자존감이 떨어져요 키크는 수술할까도 생각들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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