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4년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연애초에 관계도 몇번 가졌지만 가질때마다 화를냅니다여자친구는 싫어하는..왜하는지조차 모르겠다더라구요저만 하고싶다는 느낌을 많이가져서 나중에 여자친구가 원할때 잘하자(결혼하면 해준답니다...)라는 느낌으로 지금까지 이어졌네요.. 어쩌다 건드려봐도 정말 정색하며 싫다고.. 싸우고싶냐고 하더군요.. 그럴땐 참 이런저런생각들고 힘드네요 그것만 빼면 저에겐 과분할정도로 좋은여자인데 ... 말을해도 그냥 듣는둥마는둥 반포기상태입니다... 너무나도 사랑하는여자이기에 지금까지 이렇게지내는데.. 물론 결혼생각은 있구요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현25세)좀 힘들더군요...막무가내로 참기가.. 그냥 털어놓을때도 없고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