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회사때문에 너무지친다 고작3개월밖에 안했는데....
근데 날마다 싸우는 남자친구가있어서 기댈사람이 더 없어서 지치고 힘들어...
다른지역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친구하나없이 힘들게 지내고있는데 난 너무 약한 존재인가 싶을 정도로 불안이 높아졌다.. 남자친구랑은 장거리.. 우리가 사귄지 벌써3년.. 근데 그 끝이 다가오는것만 같다 매일매일...
외로워서 사귀나.. 정이떨어진건가.. 권태기인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사귀는데 외롭다는 말 이젠 좀 이해가 가는거같다...
회사는 상사의 텃새.. 상사의 비웃음.. 직장을 나가는게 즐겁지가 않다.. 가끔 아무도모르게 다 정리하고 샤로 삶을 시작하고싶다... 현재 내 상황은 너무 불행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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