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릴적부터 꿈이 가수였어. 지금도그렇고. 그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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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zdc617
·8년 전
난 어릴적부터 꿈이 가수였어. 지금도그렇고. 그런데 오늘 내친구중에 키크고이쁜애가 내가 가고싶은 기획사에 캐스팅 됐다? 그 순간 세상은 외모지상주의라는것이 더부각되보였고 모든게 허무해지는 느낌이였어.. 예쁜애를 캐스팅하는건 당연한건데 왜이렇게 마음이 슬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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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wey1017
· 8년 전
나도 가수가꿈인데.. 나는 자신감이없어서 지금 부모님한테 말씀도 못드리고있어. 오디션도 한번도 못봤고... 떨어지는게 너무 무섭거든. 내가 가고싶은 기획사에 캐스팅이라니 진짜 마음아플거같아.. 내 친구가 그렇다고 상상해보면 진짜 나 하루종일 울수도있을거같아.... 실력좋고 끼많으면 외모말구 그걸 봐줄거야 그렇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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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in0405
· 8년 전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어디서든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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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co1
· 8년 전
보석같은 너를 보는 눈이 없을 뿐인 것 같아 신은 잘될사람은 이리도 굴리고 저리도 굴린다고하잖아요 그 아이보다 더 잘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