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20대 이상인분들 계신가요?
저는 전문대 치위생을 전공해서 치과위생사로
일을 했었어요 하면서 공부도 어렵게 느껴지고
일도 알***수록 짜증이나서 일년넘게 일을하다가
결국은 이길을 포기했어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기도하고 크게 어려운일은 없으니 카페직원으로 일하고 싶었어요
면접보고 마침 뽑혀서 일하기로 했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찜찜할까요
솔직히 비하하는 말은 아닌데 대학졸업과 자격증시험을 통해서 치과위생사가 된것과 그냥 고졸로 끝냈어도
들어갈수있었던 카페를 비교하게돼요..
저의 지난시간들이 아깝고.. 솔직히 주변에서도
다 말리고 다들 왜 카페를 해?라고 직설적으론 얘기안했지만 아깝게 왜 누구나 할수있는 카페를 들어가냐 그냥 치과 참고다녀라 이런반응이더라고요
확실히 돈차이가 많이나죠 미래보장도 그렇고
남들이 볼때도 치과위생사가 엄청 대단한 직업은
아니지만 ..
물론 저의 행복이 가장이라고 생각하려하고
치과는 정말 남들보기좋으라고 억지로 다녔었어요
근데도 누가무시할까봐 무서워요 ..솔직히 현실이
그러니까요..이런식으로 글써서 죄송해요
솔직하게 얘기하고 남들에게 어쩌면 좋을지 아니면 어떻게해야 이 찜찜한 기분을 떨칠지 조언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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