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실수하는게 너무 지긋지긋하고 싫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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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yworker
·8년 전
나는 내가 실수하는게 너무 지긋지긋하고 싫다. 모든게 완벽하고 싶고,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 이런 것 때문에 나는 주위에서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만 나는 내가 딱히 잘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항상 덜렁거리고 실수투성이여서 그냥 내 자신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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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
· 8년 전
저도 비슷해요. 조금은 자신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스스로 다독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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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orker (글쓴이)
· 8년 전
@cardin 그럴까요,,,, 근데 저는 완벽해야한다는 그런 걸 가지고 있어서 역시 힘들지만...... cardamine님 말씀대로 제 자신을 내려놓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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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
· 8년 전
완벽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이 힘들 정도면 잠시 놓고 쉴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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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orker (글쓴이)
· 8년 전
@cardin 그렇군요 -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도 잠시 놓고 쉬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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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n
· 8년 전
그렇다고 너무 나태해져서도 안되죠. 조절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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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orker (글쓴이)
· 8년 전
@cardin 고마워요 :) 제 성격상 하던일을 놓진 않을 것 같은데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을 좀 가져야할 필요가 있는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