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해 화학물질을 현장에서 관리 출하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유해 화학물질을 현장에서 관리 출하 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냄새도 많이 나고 몸에도 안좋다 보니 업무에 있어서 너무 하기싫다는 생각이 먼저 드내요... 특히 교대 근무가 싫어서 첫직장에서 나왓는데... 이번 직장도 교대로 바껴버리니... 참 답답할 따름이내요... 그만 두고 싶은데 이제 나이도 20대 후반이라서ㅠㅠ 선뜻 그만두기도 겁이나고...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겟내요.. 하루종일 기름냄새 유해화학물질 냄새 맡으며 힘쓰는일 하는게 이러려고 공부햇나... 비가오면 오는대로 비맞고 일하고... 이게 뭔지... ㅠㅠ 머리 마음 다 복잡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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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DFME

· 8년 전

혹시 안전공학하셨나요?..

mm111 (글쓴이)

· 8년 전

@DFME 비슷합니다...

DFME

· 8년 전

@mm111 선배님~ 저는 화공안전이나 위험물안전을 꿈꾸고 대학에서 열심히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아직 2학년이라서 자격증을 따진 못했지만, 제가 어렸을때부터 꿔왔던 꿈이라서, 그 꿈을 이룬 선배님이 부럽습니다. 물론 안전하는 모든 사람들은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있을 거에요.. 그래서 더 힘들고 무섭고, 선배님과같은 생각이 들때도 있을거에요.. 그치만 선배님같은분들 덕분에 전 세계사람들과 이 나라 사람들이 하루하루 행복하게 웃으며 지낼 수 있는거랍니다! 저는 돈보다 그런 소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이러려고 공부했나라는 얘기는 선배님이 살렸던, 살리게될 사람의 목숨만큼 값어치 있다는 얘기에요 ㅎㅎ. 힘든 현장에서 늘 고생많으십니다. 화이팅!

tjsdndi

· 8년 전

아니다싶으면 빨리 대책을 찾아서 다른직장으로 옮기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원치않는 일을 하는것만큼 불행한게 어디있겠어요...

selfknow94

· 8년 전

건강 생각하시면 이직하는게 전 개인적으로 나을거 같애요.. 공부도 어느정도 하시고 좀 공부해서 비슷한 계열쪽으로 이직하시면 건강 염려 안하고 좋지 않을까요.. 평생 직장이 될수 있으니깐요..

mm111 (글쓴이)

· 8년 전

@selfknow94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잇는데... 이직이 어렵내요... 무슨 유독물질 유해물지 위독물지 별의별개 다잇도라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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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