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일을 그만두고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몸과 마음이 아파 그만두고나선
더많은 상처를 쉬면서 가족에게 받고 치료도 하지않은채
이렇게 방치아닌 방치를 하고있어요.
일하러가기가 싫고 싫은것보다 일을하면서 내가 느끼는 불안감때문에 일을 구하는 시늉만하고 계속 쉬고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마음편히 쉬고있는건 아니에요.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떨리고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얼른 취직을 해야하는 상황인데도 불안해서 못하고 있어요..
해야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해야한다는 마음때문에 계속 불안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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