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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관리 안하는 여자 어떻게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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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가 달렸어요.

someone1234

· 8년 전

본인이야기안가요 아님 다른사람을 봤을때 드는 생각인가요?

99soyeon (글쓴이)

· 8년 전

@someone1234 아뇨 제 친군데 외모에 일체 관심없고 공부만해서요 ㅠ 좀 가꿧음 좋겠다 싶은데

ssoove

· 8년 전

너무안하믄,,글치않을까요 제친구중에도 그런애있는데 저보고 넌왜화장하냐고되려 물어보더라구여 잘보일사람있냐고 난나를위해서하눈딩 자신감도있고,,

someone1234

· 8년 전

이런이야기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으나 전 사람응 자신만의 때가 있는거같아요. 저는 자존감이 너무 강했어사 제 자신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관리를 안했어요. 나름 스스로 노력응 하지만 남들이 생각했을때 왜 안하나 싶을정도로요. 그런데 이제는 화장도하고 살도 빼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요. 전 타인을 느낀순간 남들이 생각하는 관리를 했어요. 지금 관리하는 전 행복하지 않아요.

macanim

· 8년 전

제 입장에선 관리하면 핵여신될거같은데! 싶은 친구들이 아쉽게 느껴지죠ㅎㅎ 그런거 아니면 딱히 그냥 쟤는 안하는 애구나 하고 마는데... 다른분들 입장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관리하든말든 자기 자유 아닌가요ㅇㅅㅇ..,

altkey

· 8년 전

사람마다 중요시하는 가치가 다르기마련이니까요~ 친구는 꾸미는것보다 공부가 먼저라고생각할 수도있을것같아요. 꾸미는것도 때가 있고 공부도 때가 있고 모두가 생각하는 그 때란 다 다를수있는걸요

bluemm

· 8년 전

저는 이십대 중반에 시작해서 후반에서야 본격적으로 꾸미기 시작했어요 ㅎㅎ 사람마다 다 때가 있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가치관이 다 다르니 그러려니해요 ㅎㅎ

bluemm

· 8년 전

친구의 예쁜 미모가 아깝다면 꾸며줘보는게 어떨까요?

sanjikun

· 8년 전

관리를 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 마음이니까,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enh124

· 8년 전

저도 안하는데 돈도 없구요 잘 보일 사람도 없구요 귀찮구요 그러네요ㅎㅎ 가끔 친구들이 화장해주는데 왜 안하고 다니냐 그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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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