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키가145에 46kg이거든요? 그런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 친구가 키가145에 46kg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160에48이에요 친구가 계속 저한테 너때문에 살쪘다 또는 이뚱땡아 작작먹어라 니 뱃살이나 쳐다봐라고 하는거에요 그러다가 오늘은 제가 다른애랑 노니까 난 이제 버리는거구나..이러면서 반애들 다 들리게 어떻게 니가 날 버릴수있어?! 이러고..;; 이 친구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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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가 달렸어요.

johnmat892

· 8년 전

친구분이 작성자분께 열등감이 있는거같애요 키도크고 늘씬하시니까... 정말 소중한친구라면 다시한번 얘기해보는게어떨까요?

ksy54

· 8년 전

저라면 그런 친구 안좋아할것 같은데요

pento1

· 8년 전

옆에 있으면 스트레스 왕창 받겠네요 제가 보기엔 친구가 님을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님이 확실하게 얘길 해야할것 같아요 다음에 또 그러거든 니가 그렇게그렇게 얘기하는거나 행동하는거 기분나쁘다 안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그렇게 말해도 저러면 같이지낼수없는 친구겠죠

fmrabbit

· 8년 전

1대1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대화 푸는게 가장 오해없이 끝나는 방법이라서... 표현하세요 친구한테..

feels

· 8년 전

솔직하게 그 친구와 진심을 나누기 힘들 것같습니다. 오래갈만한 친구도 아니구요. 서서히 멀어지거나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는편이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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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