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저의 꿈은 적당한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다가 돈을모으면 꽃을 다루는법을 배워 꽃과 커피를 함께한 카페를 차리는것이였지만 제 꿈을 말할때마다 엄마의 표정은 ‘그런걸해서 돈은 벌겠니?’ 였고 실제로 “괜한 모험하지말고 그냥 돈 꼬박꼬박주는 회사나 계속 다니는게 어떻겠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해 사립고등학교다니는것도 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해 평범한 회사를 간다는것도 제 장래희망은 아니였지만 제 꿈,그러니까 저를위한 카페를 차리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해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해 왔습니다.
주변에 진지하게 상담해주실분도 없고 더군다나 제가 수동적으로 움직이시길 바라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제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알려주시길 무관합니다
잘아시는분들을 만나뵙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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