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저의 꿈은 적당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저의 꿈은 적당한 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다가 돈을모으면 꽃을 다루는법을 배워 꽃과 커피를 함께한 카페를 차리는것이였지만 제 꿈을 말할때마다 엄마의 표정은 ‘그런걸해서 돈은 벌겠니?’ 였고 실제로 “괜한 모험하지말고 그냥 돈 꼬박꼬박주는 회사나 계속 다니는게 어떻겠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말해 사립고등학교다니는것도 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해 평범한 회사를 간다는것도 제 장래희망은 아니였지만 제 꿈,그러니까 저를위한 카페를 차리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해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해 왔습니다. 주변에 진지하게 상담해주실분도 없고 더군다나 제가 수동적으로 움직이시길 바라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제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는 알려주시길 무관합니다 잘아시는분들을 만나뵙고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uang
· 8년 전
ㅎㅎ 아직고등학생이니깐 시간은 많아요! 부모님 생각바꿀시간도 차차 있을거에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어떤 분야의 사업을 하시려거든 그 사업관련된 곳에서 일을 해보시면 됩니다 하나부터 열까지요 ceo가 된다는건 이론적인 머리보다도 실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스템을 가장 잘알고 가장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하니까요 한번 알바를 해보세요 사업주로일한다는것이 쉬운것은 아니니 몸소 체험해보시면 될것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jinju
· 8년 전
자신이 진짜 행복한걸해야 후회가 안남지 않을까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정하는거지 남이 정해주는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