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부모님 뜻에 따라서 인형처럼 움직이는게 맞는걸까요 부모님은 신경안쓰신다고 하시면서 은근히 친구들이랑 비교하시고 그림그리는걸 보면 한심한눈으로 쳐다보시고 제가 제 꿈을 진작에 포기했다고 생각했는데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리고있는걸 보니 꿈을 포기못한것같아 한심하네요 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따를수록 자존감이 낮아지네요 내가 맞는길을 가는건가 한심하기도 하고 자해도 해보고 해도 그림그리는게 좋은데 어떡할까요 신세한탄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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