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학교에서 지은 자작시인데 올려보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셔도 되고 안보셔도 됩니다.
그냥... 한 번 쯤은 시를 어디엔가 올려보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제목 - 슬픈 바람
드넓은 벌판 속 나 혼자 있네
누군가 들어주지 않을까
소리내 외쳐본다
하지만 돌아오는 거라곤
귓가에 맴도는 내 목소리뿐
오직 자연만이 내 소리에
귀 기울리고 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담아
큰 소리로 외쳐***만
여전히 답은 없네
아무리 외쳐보아도
내 바람 들어주는 이 하나 없고
내 마음 속 깊은 곳에 부는
슬픈 바람만 떠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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