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가수가 되고 싶어요
예전부터 노래가 좋았고, 랩이 좋아서 달달 외우고 그냥 시간날 때 마다 불렀어요. TV속의 가수들을 동경했고.. 어릴 적부터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을 진로로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수라는 꿈은 꿀 시도도 안 해봤는데 과거에 그렇게 살았던 걸 후회하는 지금은 '지금이라도 철없이 한 번 살아볼까'라는 생각도 갖고 있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게 TV프로그램에 쏟아지는 오디션으로 인해 잠시 스쳐가는 바람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갖게 되서 너무나 혼란스러워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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