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20대 중후반... 일을 하다 불현듯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 일을 때리치고 공부를 했습니다.그때나이 27 졸업하니 29 원하는 직종은아니었지만 관련 직종으로 취업 열정패이 받아도 참으며 일하는데 아***는 그돈받으면서 일할거면 다시오라고....안간다안간다 했는데 계속 와서 일도와달라 하셔서 다시 돌아갔는데... 2년도 못다니고 회사는 기울어져서 다시 퇴사...지금나이 31... 드로잉 ....프로그램 관둔지가 2년인데 다시취업하라니.....그당시는 덤덤했지만..지금생각하니..어이없고 화도나고...
그래도 준비하고 이력서 넣고는있지만 ㅋㅋ취업하기 참 어렵네요 열정패이받아가며 일하고싶진않아서 골라서 이력서넣고있지만.... 아직 연락온 곳은 없고....날은 하루하루 지나가고..집에선 압박주고... 그래도 다급하게 생각안하고 차분히 준비해서 계속 도전해볼생각인데 그냥 답답하네요 왜이렇게 풀리는일이 없는지.... 저보다 부모님이 더 답답하실테니 집에서 티는 못내고..ㅋㅋㅋ 그냥 ***하네요 상황이.... 그냥 넉두리 라도 하고싶어서 두서없이 써봅니다. 그래도 좌절하진않았어요. 31살.. 잘하는거없고 경력도 없지만... 하다보면 저 하나 써줄곳 있겠죠!! 그때까지 하나씩 더 보강해가며 꾸준히 지원해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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