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이제 졸업을 3일 앞둔 취준생이에요.
취업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고있죠. 엄마가 용돈을 주시면 그걸로 생활했고 비교적 편안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엄마께서 용돈을 끊고 독립하거나 생활비를 요구하셨습니다. 당연히 그럴 생각이었지만 그 얘기가 서운하게 느껴지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지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지내는 중입니다. 가장 믿은 사람이 그런얘길하니 저도 모르게 상처를 받았나봅니다.
취업을 빨리 하라는 취지였겠지만
오히려 마음이 불안해져 공부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스로 바로 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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