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다 그런 선택을 한 것 같은데 저도 고졸에 마땅한 기술도 없는 처지라 아***께 얹혀사는 20대 청년입니다.
그러한 친구가 이해가 가면서 저 또한 삶을 이어나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어집니다.
전 여자친구는 저를 떠나고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전 아직도 마음 한 켠에 그녀를 잊지 못 한채 살고있습니다. 모든일이 풀리지 않는 듯 한 답답함에 먼저 떠나간 친구를 따라 세상을 저버릴까 하는 생각만 하루에 열번도 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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