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고등학교 올라가는 예비고등학생입니다
저는 인문계학교에 들어가고싶었지만 성적이 안되서 특성화고로 가게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기가죽을까봐 괜찮다고 엄마아빠는 네가 하고싶은데로 하게 놔둘꺼야라고 하셨지만 정작 고등학교올라가서 성적이 안되어서 대학을 못갈까봐하는 걱정이 많으신지 공부하라는 말도 많아지고 성적을 많이 올려서 전학을 가는게 어떻겠냐는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어려서부터 저의 꿈은 선생님이였습니다
가르치는걸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해서 선생님이 되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가고싶은대학과 나오고싶은 과도 있었습니다 부모님께도 말했고요
그런데 요번 고등학교 문제얘기와 함께 나오싶은 대학교 가고싶으면 열심히 공부해야된다 지금 열심히 하면 꿈도 이룰수도 있다 선생님이 되고싶다면 정말 열심히 해야된다 라고 하십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니죠 다 맞는말인데 오히려 그런이야기를 들으면 불안해지고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심지어 제가 되고싶었던 선생님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으르 부모님께 얘기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맞벌이라 두분다 오시면 피곤해하셔서 말을 잘 못꺼냅니다 말할 타임이 있어서 말을 해도 언성이 높여지면서 서로 짜증을 내다 끝이 납니다
그래서 고민이 해결되지 않고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과 사이 좋게 고민상담을 할수있고 어떻게하면 신나고 하고싶은 공부를 할수있고 꿈을 되찾을수있을까요? 고등학교 진학은 또 어떻하죠?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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