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일때문에 지친하루를 보내고 집에와서 누워있다보니
고등학교 진로상담시간 선생님이 하신 말이 문득 생각이나네요
선생님께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꿈에대해 이야기하니까
돌아오는 말은
지금 너한테 꿈은 하고싶은걸 하는게 아니라 니 환경에 맞는걸 찾아 하는거라고 말씀하셨어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꿋꿋이 하겠다고 고등학교 내내 포기하지않았는데 고3 선생님의 그 너무나도 현실적인 한마디를 듣고
상담실을 나가 혼자 펑펑 울다가 하고싶은 꿈을 포기했어요
저도 안될꺼라 생각하면서 그래도 그래도 하면서 고집부리고 있었던걸 선생님이 정신차리게 이야기를 해준걸꺼에요
그런데 오늘은 선생님의 그 말씀이 많이 아프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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