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스물둘. 대학3학년이 되니까 깝깝하기만 해요.
교직을 포기하려고 한학기를 안들었었는데 다시 시작하기로 해서 다시 교직을 신청햇어요
전공공부에 교직공부에 법원직 공부까지.
3가지를 해야한다는게 갑갑하기만 하고 놀고만 싶어요.
근데 제 주변 사람들 다 그러더라구요.3학년 아이들은 다 그래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왕 교직하기로 한거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3가지 일을 시작하기로 한거 바쁘게 살아볼려구요. 치열하게 살아볼려구요
잡생각 안들게요
그럼 행복해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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