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공부 #학업 #열심히..? 올해 22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올해 22살 대학교 3학년이 됩니다 병원경영학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전 어떻게 보면 되게 재수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공부를 ***듯이 열심히 해본적이 없습니다 남들 다 열심히 한다는 고3 수험생 생활도 저는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째선지 다들 절 성실한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아무튼 이런 저는 대학에 와서도 그리 열심히 공부하지않습니다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어중간한 성적을 받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목표도 없기 때문일까요..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자극이 될만한 것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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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Morghulis

· 8년 전

올해 24살이구요 지금 소방공무원 일을 하고있어요! 저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또 흐르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목표는 있으신 건가요? 목표와 목적을 헷갈리시면 안될 것 같아요 목표는 목적을 위한 한계단 한계단이라고 생각하세요! 목표를 계속 달성하다보면 어느 새 목적을 달성했겠죠! 너무 큰 거부터 생각 안하셔도 돼요 당장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잘 할수 있는지 부터 직접 생각하고 써보세요! 그러면 당장은 아니겠지만 선호하게 되는 무언가가 생길 거예요 자극이라 뭐니뭐니해도 부모님이 최고죠!! 저도 공시준비할 때 부모님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구요 그 다음이 내가 떨어졌을 때 또 후회와 미련이 발목을 잡아서 장수생이 되면 어쩌지 후회없이 하자 떨어지더라도 이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힘내요! 우리 모두는 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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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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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