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혼자서 작은 분식점을 합니다
품목이 적으편은 아니라서 힘들고 지치는일이긴하지만 학생들을 상대하는일이라 나름 즐겁기도하고 나름 뿌듯하고 보람도 있습니다
소문이 나서 어른손님도 많이들 오시고
그치만 단가가 낮다보니 육체적으로
정말 힘듭니도
이제 5년이 되어갑니다 체력도 많이 약해지고 지치기도 한건지 ...
저는 지금 가게를 열지못하고 쉬고있습니다 가게만 생각하면 두통과 알수없는 두려움 제 심장소리가 들릴만큼 호흡도 ...손하나 움직일수없을만큼 힘도 없어지고 ... 이런 제 증상이 짜증이 나서 인지 눈물이 나서 울기도 여러번 ㅜ ㅜ
제가 벌어야 식구들이랑 먹고 살수있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사람과 마주치는것조차 두렵고 무섭습니다
식구들은 가게를 그만두라고하는데
어차피 제가 움직여야 먹고살수있는데 그만두면 또 뭘 할수있을까요?
거창한 체인점이나 큰액수의 권리금을 받을수있는 그런 가게도 아니 작고 보잘것없지만 내손으로 가꾸고 내정성을 다한곳인데 .....
오늘부터 다시 가게를 하려했는데 어제 저녁엔 할수있다생각했는데 전 아침에 다시 주저앉았습니다 무엇이 절 오년을 잘 해오던 가게를 이렇게 멀게 만든걸까요 ㅜ ㅜ 이***같고 어처구니없음을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 ㅜ 절 욕하지 말아주세요 한심하다 말아주세요 아니요 욕먹고 한심함을 압니다 제발 저에게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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