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 나이 27살에 진로를 잡지 못해 밤 잠 이루지못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현재 배관조공이라는 속칭 노가다라는일을하고있지만 몇개월마다 타지로 돌아댕기고 사람들도 다시사겨야하고 변화가 많은 내 삶이 왜 이리 싫은지 나보다 잘난 대학병원간호사타이틀을 달고 나만보며 결혼생각을 하며 기대하는 여자친구가 있지만 나는 내 앞도 *** 못하는 못난남자입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도계시지않아 독수공방 살아왔고 모아놓은돈도 없고 이제부터 모아나갈일뿐이지만 여자친구집에선 안정된직장을 가진 남자를 원하고 저 역시도 이 험한 노가다를 하고 싶지 않아하고 갑작시리 누군가가 나를 도와줫음 좋겠고 로또라도걸렸음 하는 허망한생각뿐이 안드네요. 고졸이다보니 배운것없고 몸으로하는일만 자신있지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살아온게 후회되고 내 여자친구에게도 미안하네요. 이제 열심히 하면된다는 말 수없이 들어왔지만 지금 저에게 필요한건 뭔지 고민되네요. 이런글쓰는 거 쪽팔리지만 정말 제 인생에서 너무힘든시기네요. 어떡해야할까요. 이 세상이 너무 크고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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