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희망하는 꿈이 무엇인지, 적성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정말 아예 모르겠어요.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하면 될까라는 의문이 들어요.
진로를 찾고 싶지만 아무리 많은 직업을 찾***녀도 예전처럼 설레지가 않아요.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곧 포기했어요.
바리스타를 희망했지만 금방 식어버렸어요.
사실 지금은 희망하는 일은 있지만 어른들 보기에 그리 좋지 않은 일이에요.
또 불안정할지도 몰라요.
전 눈치를 보고 싶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눈치를 보게 되요.
그 과정을 거치고 거쳐 전 이렇게 길을 잃어버렸어요.
이제 고1인데,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 복잡해요. 복잡해서 뭐라도하자는 심정으로 공부나하고 있어요.
원래 제 나이에는 이렇게 꿈을 잃어버리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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