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생김새와는 다르게 동화작가를 하고싶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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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음... 저는 생김새와는 다르게 동화작가를 하고싶어요 그리고 제 그림이 있는 원단으로 인형도 만들어 팔고싶네요. 근데 이꿈이 제 평소모습하곤 달라서 아무도 말 못하고 그냥 사업하고 싶다고 얘기를 해요. 어쨌든 아빠나 엄마나 회사에 다니는게 어떠냐고 계속 말하시고 저도 그말듣고 불안해져요. 제꿈이 너무 이루기 힘든건 맞지만 저는 이일을 하고싶은데... 제꿈이 이루기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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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sssa
· 8년 전
일단, 외모와 꿈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딴거 쓸데없는 참견입니다. 아마 부모님은 돈벌고 안정적인 삶을 사는걸 바라시지만 그거또한 당신의 마음입니다. 이미 목표가 정해졌다면 나아가세요. 거침없이. 부모님껜 죄송하다고 잘 말씀드리고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는겁니다. 자 갑시다!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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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43
· 8년 전
아니요 생김새 고작 그 이유때문에.자신의 꿈을 접기에는.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당당하게 남의 눈치보시지 말고 자유롭게 내 꿈을 한번 펼쳐보세료 혹시 아나요 정말 10년후에는 유명한 동화작가가 되어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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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sssa
· 8년 전
아 또, 그 일에 대한건 찾아보면 나올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원하면서도 안정적이고 많은수입과 행복을 줄 직업이 있을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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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cevol
· 8년 전
네 힘들어요... ㅎ.. 집안에 여유가있다면 음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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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o0
· 8년 전
누구나 다 일리있는 말이죠ㅠ 현실의 벽앞에 미래의 두려움때문에... 좋은선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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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jangjoa
· 8년 전
부모님이야 당연히 당신들 자식이 힘든길 안걷고 안정적인 삶을 살기 원하는겁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살아가는 길을 제시해주시는 인생의 선배로서의 조언은 새겨 듣되 부모님의 선택으로 본인의 길을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고싶은일이 외모가 중요시되는 직업이 아닌 이상 외모가 안어울린다 라는건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부모님을 설득시켜서까지 하고싶은 일인가와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그리고 그일을 하기위해 본인이 어떤준비를 해야하는가 이런것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준비단계이지 외모는 하등의 상관이 없습니다. 부디 꿈을 타협하지 않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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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98
· 8년 전
하고싶다면 하시는게 맞아요 님 인생입니다 누구를 위해 살아줄 인생이 아니라 님을 위해 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