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교수님께 진로상담 받으러 갔는데 처음 들은 소리가 니 하고싶은데로 해
아니 나는 직업의 종류를 알고싶다고
마치 다른사람들이 보는 곳에서는 나에게 진로상담받아라
얘 취업 내가 시켰다 이런식으로 말해놓고 단톡에도 강조해놓고 정작 상담하러 간 2번 다 내 마음대로 하라니
원래 하려던게 사회복지가 아닌데 내가 들어간 학과도 통합되서 없어진 마당에 내가 하고싶은거 하라니...
진짜 학교 다니기도 싫고 교수님 보기도 싫다
마음같아서는 진로 바꾸고 교수님이랑 안마주쳤으면 좋겠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