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3이에요 이제 고등학교 준비도 해야하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예비 중3이에요 이제 고등학교 준비도 해야하는데 이것저것 고민이 너무 많아요 하고싶은건 있는데 절실한것 같지는 않아요 꿈은 크게 서울대 이렇게 잡고싶은데 현실은 서울대 목표로 공부해야 지방좋은대 간다 그러니까.. 계속 암울해져요 내가 정말 할수 있을까 믿음도 약해지고..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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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plenilune34

· 8년 전

예비 중3이면 충분해요 우선 제 생각엔 증학교때 국영수, 한국사빼고 다른 과목은 다 필요없는 것 같아요 우선 국영수, 한국사를 꽉 잡아두시고나서 나머지 과목을 하세요! 그런데 수행평가는 계속 하셔야됩니다. 고등학교때 수행평가 폭탄에 정산 못차리고 ***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시험 공부를 하시면서 공부 방법을 터득해보세요~ 고1때 찾기에는 너무 늦었거든요.. 제가 무슨 말을 더 해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것들은 전부 제가 겪고 제가 후회한 것들이에요ㅎㅎ 저는 수학영어만 공부했고 다른 과목은 아예 안해서 국어하고 한국사를 정말 못하거든요 그리고 그 두과목먼 딱 공부하고 놀다보니까 공부 방법도 제대로 모르구요 ㅋㅋㅋ 아아 맞다 중3 끝나고 3개월은 정말 중요한 시기에요! 진로를 찾아보고 목표를 세우고 고등학교 준비 빡시게 하셔야돼요! 왜 저는 이런 말 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지금 너무 후회되네요.. yangyang님은 후회없는 삶을 살길 바랄게요!

plenilune34

· 8년 전

너무 답답해 하시지 마시고 꼭 후회없는 삶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꼭 새겨 들으세요!

greenfrog

· 8년 전

남의 말에 휘둘리지말고 일희일비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전 그냥 신경끄고 제할일을 하다보니 마인드콘***도 할수있게되고 수능땐 정말 편안하게 쳐서 모의고사때보다 두 등급씩 상승해서 담임쌤이 넌 절대 재수하면 안된다고 하셨거든요. 이거보다 좋은 성적 못받는다고.. 고1때 담임쌤은 너 이러다 지방사립대도 못간다고 막 뭐라하셨는데 전 그때 잠깐 우울하다가 다시 공부했거든요. 내신 ***이 받아도 결국 저처럼 수능점수가 상승한 경우도 있으니까 무엇보다 중심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래서 매일 공부다이어리에 명언쓰고 책에서 좋은 글귀 발견하면 그것도 꼭 쓰고 매일매일 봤어요. 그리고.. 예비 중3이라면서요.. 벌써 포기하기엔 너무 이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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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