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 맞벌이고 외롭게 컸어요 부모님은 사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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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어릴때 맞벌이고 외롭게 컸어요 부모님은 사이가 안좋으셨고 따로 사시다가 엄마가 저 24살때쯤부터 어떤 무당을 알게되었고 지금 제나이 서른이 넘었는데...이제는 그 무당에게 전재산 다 날리고 신불자 되었고 그무당이 ***는대로 하고 그 무당이 말해주지 않으면 평범하게 살 수 없을정도로 이상해졌어요 우리가족 모두 그무당 때문어 인생이 망가졌어요 아빠는 퇴직금이며 그동안 모아와둔 돈 전부를 날렸지만 남은게 엄마 뿐이라면서 엄마가 돌아오길기다리고...저도 귀도 얇고 엄마가 ***는대로 그 무당말 듣다가 신랑재산이여 제 재산이며 다 날리고 빚만 가지고 있는상태입니다 신랑은 당연히 제가 좋아해서 결혼한거지만 거의 그 무당이 쉽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대상이라서 결혼해게 된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요 지금은 엄마랑 그 무당년이랑 안보고 살고 있지만 빚만 남고 가족은 다 뿔뿔히 ...연락도 잘 안하고 지냅니다 오직 빚으로 산 집이 있어요 그걸 팔면 부담이 줄고 좋은데 아빠가 나이가 있어서 그집으로 들어가고 낡은주택하나 있는걸 팔아서 그 돈을 절 주기로 했는데 엄마가 집에 돌아오고 아빠가 말을 싹 바꾸네요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일년 반만에 나탔났는데 팔지도 못하고 더 손해만 보고 있어요 진짜 돈없어서 돈 만원도 빌리는 저에게 진짜 가족이라는 존재가 이가 갈리고 집이 또 안팔리면 그 빚을 다 제가갚아야되서 잠이 안올정도로 불안합니다 그집이 지방에 있어서 거의 매매가 안되는 집인데 기회가 왔을때잡아야 되는걸 아빠 생각한다고 했다가 지금 이모양 이꼴이되었어요 집이 다시 팔릴까는 두려움과 가족에게 분노가 너무 심해서 불면증에 우울증 분노조절도 안되요 전 앞으로 희망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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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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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ufyu
· 8년 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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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987
· 8년 전
토닥토닥~ 힘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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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i
· 8년 전
힘드시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