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고양이를 데려왔다가 못키운다고 버리려고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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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bottle
·9년 전
친구가 고양이를 데려왔다가 못키운다고 버리려고 하는데요.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라 앨 데려올 수도 없고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입양한다고 하더니 보자마자 파양해 버리네요. 몸집이 너무 커서 그렇지 완전 개냥인데 애가 너무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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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ial57
· 9년 전
못키울거 같으면 처음부터 데려오질말지.. 반려동물은 인형이 아닌데 말이죠 책임감 없는 사람 너무 많아.. 글쓴이님 힘내세요 야옹이도 빨리 좋은 주인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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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pa
· 9년 전
페북보다 고양이 카페 같은곳에 분양글 제대로 올리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친구 분이 괜찮은 사람같지는 않네요. 꼭 알려주세요. 작고 약하다고 살아있지 않은 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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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7bye
· 9년 전
고다같은데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