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가능한 매일 운동장을 걷거나 뛰고 있어요.
헬스장가기가 귀찮고,
헬스장에서 근육이나 몸매를 '만들어도' 유지를 못할 것 같아서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을 돌고 있어요.
아직 친한 사람들 외에는 알리지 않았지만,
8월에는 50km정도 걷거나 뛰었고
8월말부터 뛰기 시작했더니
9월에는 이제 40km를 넘겼네요.
출퇴근 거리가 길어서 전반기에는 그냥 무기력하게 핸드폰하다가 자고 그랬는데,
꾸준히 걷거나 뛰는 거라도 하니까 좋아요.
전 27살 남자에 모태솔로에요.
이제 외로움이나 허전함이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서야 남자나 여자나 모두 외모를 1차적으로 본다는 당연한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네요.
뚱뚱한 편이라서 꾸준히 30분이상 걷거나 뛰는 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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