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저는 초등학교때도
왕따와 얽혀서 친구가 없었습니다.
중1때도 여우인애가 저한테 다가와서
친구가 없어졌습니다.
저는 이제 은따가 됬습니다.
제가 나쁜거죠 뭐
유일한친구 다른반애2명이랑 점심시간에만
노는데 저는 성이 안차더라고요
그게 노는 것은 즐겁지만
남자애들은 여전히 제 뒷담과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여자애들도 제 뒷담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같이놀아도 저혼자만 소외되고
외로운 기분이 듭니다
다른친구를 만들 순없어요
왕따랑 다녔었다고 성격안좋다고 소문이났거든요.
왕따랑 다녔었다는 것은 사실인데
제가 성격 좋단소린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소문이 퍼질리가 없는데
헛소문이죠
근데 제가 덮으려고해도
이미 퍼진지 오래이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 더라구요
심지어 학교에서 이러는데
집에서는 위로는 커녕
문제집풀라고 하고
tv도 못보게 합니다.
게다가 오빠만 챙겨주고
항상 오빠가 위고
제가 항상 아래입니다.
전 지금을 어떻게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학교에선 은따고
집에선 거의무시당하고
그나마 나은곳이 학원이긴한데
학원도 집이랑 다를바 없어요...
하...
저는 이런상황에서도 좋은인상 주려고
항상 슬픔을 감추고 웃고다니는데...
어떡할까요?
자살이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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