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흠.....가끔 거울볼때 생각나네요.
내 삭은 얼굴때문에 순간순간 금갔던 내 멘탈이.
중1때 사복입고 버스카드찍으니까 기사아저씨가 청소년 맞냐고 묻고, 노래방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학생요금 내라하고...언제는 엄마랑 나랑 같이 쇼핑하니까 자매냐고 하시던 직원분...아, 중3땐 클럽 전단지도 받았었지...ㅋㅋㅋㅋㅋㅋ
그땐 죽도록 내 면상이 싫었는데. 지금은 그냥 싫다.
노안***. 그래도 사람이라도 됬으니 망정이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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