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마인드카페 님들 저는 요새 잘지내고있어요 엔젤님 도와주세요
2016년에 들어 평일부터 주말까지 계속 일하게되서요 힘들긴한데
어떤면에선 바쁘니 잡생각할 틈이 없어져서 우울감이나 그런건 많이
사라졌는데 근데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그러니까 한 2년 정도? 3년?
계속 남들은 하지않는 이상한 상상? 생각을 하더라구요 누가와서 죽인다거나
어느문을 열면 죽어있다거나 이건 제가 떠오리려고해서 떠오르는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공포영화를 너무 많이봐서 그런줄 알았는데 안본지
엄청 오래됬어요 빈도가 줄어들지않고 습관적이다 싶을정도로 정말
시도때도없이 정말 뜬금없는 타이밍에 생각이납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잔인하고 뜬금없어서 누구한테 얘기도못하겠네요
또 한가지는 잠을 자면 꿈에서 내가 죽거나 타인이죽는 꿈을 자주꿔요
내가 특이해서 그런가보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마치 누가 내 뇌에 너는 그런생각을 꼭 하면서 살아야해
라고 넣어논거같아요 평생 저런 생각하면서 살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