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키는 173 몸무게는 121인 성인남자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저의 키는 173 몸무게는 121인 성인남자입니다.. 살을 빼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계속 실패하고 요요현상이 오고 음식만 보면 너무 주책을 못해 많이 먹고 그럽니다.. 혹시 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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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dreamer7 (리스너)

· 7년 전

직접 살을 빼기 위해 스스로 부장히 노력하신 것 같아 보여서 우선 그 점에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계속되는 다이어트 실패에 지쳐가고 힘들어하시는 것 같은데 이럴 경우에는 혼자 하기보다는 헬스장이나 클리닉 같은 곳을 찾아가보셔서 1:1로 개인 맞춤형 식단, 훈련 등을 제안 받아보는 방법이 제일 효과적일 듯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라도 주변의 동기부여가 없으면 마카님께서 더 힘들어하실 것이고, 이는 사기를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꼭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셔서 효과적으로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hnzzz

· 7년 전

전 다이어트약먹고있는데 효과좋아요 병원가서 검진받고 양약드셔보세요 식욕뚝 떨어져요~

candykj

· 7년 전

저는 아니지만 제 동생이 옆에서 하는 걸 봤는데요..개인 피티 받으면서 식단관리 철저하게 하더라구요.. 살 빼는동안 피자 치킨 이런거는 하나도 안먹구요..닭가슴살 먹다가 질리면 고구마 먹구요..혼자서는 못빼요..운동 핸드폰으로 보고 하면 잘못된 방법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하다가 허리나가고 무릎나가는거죠..잘못해서..한두달 피티 받으면 거기서 배웠던 동작을 집에서 할 수 있어요!! 그때 했던 느낌이 몸이 아니까요!!저도 동생한테 배우거든요~ㅎㅎ 가끔이지만.. 잘못된 운동 할 바에는 피티하면서 식단관리랑 운동배운후에 거기서 했던방법이랑 식단으로 집에서 개인적으로 해도 될 듯 싶습니다!! 다이어트는 안해봤지만 옆에서 동생을 다이어트 하는걸 본 경험담이에요!!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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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cjuxjxkyckyckyfkyfkufkufkuf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언니랑 비교당하며 살았어요. 언니가 퍽 예쁘게 태어났거든요. 사촌들도 어떻게 자매 간에 그렇게 다르냐며 놀리고요. 사실 제가 엄청 못생긴 것도 아닌데, 언니랑 비교를 하니까 그런 거 다 아는데 그냥 그런 말 듣는게 너무 괴로운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외모에 딱히 관심이 있지도 않았거든요 나중에 다 커서 돈 벌면 전신 성형을 해야하나라는 생각까지 요새 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형 보고 저를 보고는 왜 형제간에 이렇게 차이가 나냬요 저는 키도 작고 형보다 못생겼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