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저기 제가 오늘 성희롱 당했거든요 사실 꾸준히.
지금 오늘 바로 퇴사를 할까 말까 생각중인데요
사내카페에서
일하는데 아저씨인 사장님 점장님 저
이렇게 셋이서 일합니다.
회사 직급 높은 70대 부장***가 저 여기 일하는 한달동안
어린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젊은 여자가 타줘야지 하면서
올때마다 사장님이랑 점장님한테 말하는거에요
내가 타주는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어린 여자가 타주는 커피가 맛있다면서.
이거 성희롱 맞죠?? 처음 들을때는 이 시대에 아직도 이런
말 하는
ㅂㅅ이 있나 놀랬고 귀를 의심했구여.
근데 올때마다 주기적으로 그러는건 절 노골적으로 성희롱
하는거 아닌가요 기분이 ㅈ 같아서
이대로는 못참겠어서 그 *** 부서 찾아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한마디 해주고 퇴사하려구요
응원 부탁드려요 이런 수치심은 참을수가 없어요
이딴 카페쪼가리
때려치면 그만이랍니다.
여자로써 제 인격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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